연코칭을 한지 한달반이 되어갑니다.
이제는 이별 후 아픔에서 조금을 벗어난 느낌입니다.
처음 통화로 저를 바꿔주시겠다는 대표님의 말씀과 다시 돌아온다고 믿을 주셔서 연애코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흔들리고 대표님께서도 흔들리는것은 혼자 통제하는것이다 라는 말을 정말 많이 해주셨습니다.
직장내에서 사귀었던 친구라 일적으로 부딪힐줄 알았는데 코칭으로 인해 안정감을 찾았고, 일정상 같이 일을 하게 되는 날 이왔습니다.
저는 떨리는 마음에 전화를 여러번 하였습니다.
대표님은 비교와 대조를 해주시며 저에게 느낄수 있도록 설명을 계속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아쉽지 않게끔 자존심도 불어넣어주시구요.
처음 만낫을때 조심스럽게 인사를 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저는 당황하였지만 대표님 말씀대로 너아니여도 된다라는 마음으로 응대했습니다.
첫째날 일을하는 내내 사겼을때와같이 저에게 다가왔고 저는 몸을 피하며 친구에게 그렇게 하지말라는 무언의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말을 하는 법을 잃었나? 왜그래 ?이런 반응이 나왔고 곧바로 저는 일적인 얘기를 하며 피했습니다.
둘째날 똑같이 행동을 하는 여자친구의 행동에 저는 화가 조금씩 생기며 관심받고 싶어? 라는 말과 일적으로 화를 내는등 예전에 볼 수 없던 저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나한테 왜그래라는 말을 하며 너 싫어라는 등 관심을 표하는 말들을 하는 여자친구를 보며 마음은 아팠지만 용서해주고 싶진 않았습니다.
이후에 퇴근 때는 잘가라는 한마디에 눈길조차 주지 않았고 이렇게 이별 후 첫 만남은 끝났습니다.
대표님과 통화후 여러가지 칭찬을 받았을때에 기분과 다시금 방향을 재시해주시며 긍정적인 말들과 해결책을 내어 주셨습니다.
지금은 저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져 연락하는 횟수가 줄어들었지만 회사적으로도 일이 많이 생겨 대표님께 자문을 많이 구하는 상황입니다.
조금 더 나은 연애의 삶과 사람이 살아가는 방향성에 대하여 도움되는 그리고 나를 찾게끔 만들어주는 대표님의 코칭이 신기하지만 아직도 부족함을 느낍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제가 먼저 안달나하고 재미없는 카카오톡이 지속되면서 조금더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안정을 찾아가는 도중에 대표님의 전화 한통 한통 달콤한 보상이 오는듯한 마음이 커지며 의지보단 극복으로 바뀌어 지는 제 마음이 저도 대견스럽습니다.
앞으로의 시간들에 잘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으며 한 층 나아진 모습으로 다시금 후기 남기겠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말주변이 없는 터라 내용이 부실할 수 도 있지만 제가 생각한 내용들을 담았기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애코칭을 하는 고객님들의 찾아오는 변화는 마인드가 변화를 해서 행동이 변화합니다
연애코칭이 끝나더라도 포기하지말고 본인이 원하는 행복한 연애라이프 이뤄가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