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전 솔직히 옷을 너무 못입습니다.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지만 이때까지 안꾸미고 살아온 인생이라서...
도저히 혼자서는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
어렵사리 선을 봐도 스타일이 별로인건가? 얼굴이 별로인건가...
실패를 너무 많이 했습니다...너무나 괴로웠어요 .......
아무래도 제 문제점은 얼굴보단 스타일이 문제인거 같아서...
옛날 마르스 시절때부터 알단 메이스 대표님이 생각나서 ..
홈페이지에 뭐 도움 받을게 없나 살펴 보던 찰나에
패션헤어컨설팅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유레카였습니다..
신청을 하고 메이스 대표님과의 예약을 잡아주셨고 미팅을 해서 대표님을 뵈었는데
참 연예인 보는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와...장난아닙니다...
대표님이랑 심층적으로 제가 옷을 입는 스타일이랑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질문해
오셨고 전 솔직하게 평소에 입는 옷을 말씀드렸구... 점점 출구가 열리는 기분이 드네요..
뭐 잘되겠죠 모 ...
사회생활,인간관계,연애 등 인생 많은 부분에 있어서 옷을 잘 입는 사람과 못 입는 사람의 차이는 분명히 드러나죠.
계속 자기자신에게 어울리는게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시고 하나둘씩 바꿔나가신다면 아마 소개팅에서 여자분의 출력은 많이 바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