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친애하는 김재균 대표님의 매력학 강의를 듣게 되어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현 모 대학의 총 학생회 임원이자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정회원으로 등재되어 있는 청년입니다.

현재 "인간학문" 즉, 개인 및 가족. 그리고 상담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예전부터 마르스의 대표 "메이스" 님의 insite 강의 당시부터 오랫동안 지켜봐온 사람이기도 하죠.

그 만의 강의철학은 남달랐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이성을 상대로 매력을 어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닌 "나 자신" 에 대한 투자 로 인해 "상대" 에 대한 투자를 이끄는 법.

즉, "매력" 이란 것에 대한 통찰? 선택이 아닌 무의식이다. 우리 개인의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렇기에 우린 "매력" 의 개념과 "나 자신" 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것이 나만의 "경쟁력" 이기 때문이다.

이런 일련의 "서론-본론-결론" 의 과정을 물 흐르듯이 사례를 들어가며 명쾌하고 알기 쉽게 우리들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그는 3시간 강의 내내 이론과 실제를 설명하며 몰입하였고 강의를 듣는 우리들과 깊은 소통을 하려 애썻다.

심지어 뒷풀이 현장에서 피곤에 지친 모습이 역력함에도 본인의 고객이자 회원이 될 수 있는,

사람 한명 한명의 고민에 대한 질문까지 끝까지 경청하고 관찰하는 모습을 볼 때, 역시 "프로"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전체적인 강의의 주제는 "나 자신에 집중하라" 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0순위 "외모-옷차림-스타일" 이였고 내게 가장 와닿은 부분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에게 접근을 할 때, 내적인 자신감, 당당함, 위트 이런 내적인 부분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첫인상은 "외적" 인 부분 80%이상 결정이 되는 것이고 그 후에 "대화의 질" 은 달라진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간과하고 있었고 그 부분을 그가 정확히 설파했다.

본인 또한 남중-남고-공대-문과 과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주위에 남자들이 많다.

자연스럽게 남자인맥이 많고 여자인맥이 적다. (보편성에 의거 - 예외적인 분들은 제외)

그런 내게 외적인 스타일은 중요하지 않았고 어울림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해 왔었다.

사람과 대화를 좋아하고 즐기고 자신있는 나로써~ "왜 이성과는 어려울까? , 왜 이성에게 매력이 부족해 왔을까? " 란 고민에 대해 어느정도는 풀어갈 수 있는 밑바탕을

그려 준 것 같아 굉장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아참~ "김도현 상담실장" 의 수강생 간증도 의미심장 했다.

그는 차분하고 당당했으며 외적인 스타일과 느낌들이 아주 좋았다.

차 후에 꼭 다시 메이스 아카데미 대표님과 상담실장님 뵙고 강의를 듣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

이상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