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투브 강의를 통해 접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애술사 ' 메이스 대표의

무료 특강을 들었는데, 그 동안 내가 고민하고 있던 것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기분이 들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단순히 이성을 쉽게 유혹하는 방법을 넘어, 자신이라는 브랜드를

지속화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 듯했다. 매력이란 남이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의 고유 영역에 대한

표출이며, 이를 위해서는 타인에 무게 중심을 맞추는 것이 아닌 내 자신의 무게 중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나만의 브랜드 가치, 숨은 매력, 그리고 그것을 표현해줄 수 있는 방법들을 쉽게 취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메이스 대표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매력을 찾는 방법을 모를 뿐,

언제든지 원석이 보석처럼 변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그 방법은 바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모델을 삼아, 모방하는 것이다.

인간이 태어나서 계속 하는 행위가 남의 행위를 모방하는 것처럼, 바른 연애를 하는데에도

모방이 필요한 것이다. 믿을 수 있는 모방 상대를 찾고, 그것을 따라하면서 자신감을 얻는다.

그리고 상승된 자신감은 모방을 더 뛰어넘는 나만의 브랜드로 재런칭 시킨다.

비록, 한 번의 강의를 들었지만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삼을 만한 좋은 강의라고 생각한다.

기회가 된다면, 정식 과정에 참여해보고 싶다.

  ▣ 핵심

ㅁ 여자의 색깔에 무조건 맞추기보다는 당신의 색깔을 이성과 잘 섞을 줄 알아야 하며(Me →,You)

ㅁ 내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나만의 봉인된 재료가 있어야 하며  

ㅁ 감정에 쉽게 빠지지 않아 내 감정을 무관심 상태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