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업을 듣고...
술자리 게임은 양념이나 소스이다. 좀 더 실타래를 원만하게 풀기 위해 하는 것이지 목적이 게임이 돼서는 안 된다.
참 와 닫는 표현 이였습니다. 초반 중반 후반 이렇게 나누워서 한층 고조시키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서로의 경계와 자연스럽게 자신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것을 강의를 듣고 저는 생각을 다시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나에게 매력을 느꼈을 때 나오는 행동과 말을 잘 관찰하라~ 몇 가지를 배웠는데 흥미롭더군요.
만남, 매력, 신뢰, 유혹, 관계가 연애가 아닌 영업적인 부분에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첫주차보다 적극적이고 알찬 강의 내용 이였고 아무튼 빠른 시일에 이러한 배움을 해보고 앎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결국 이성과의 연애까지의 발전을 위해서는 단순히 재밌게 놀고 만남 자체가 목적이 돼서는 안되죠.
함께 하는 시간과 만남에서 나의 높은 가치를 얼마나 입증시키느냐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첫 주 강의의 논지를 정확히 파악하셨다는 것은 출발선이 좋다는거죠!
앞으로 남은 강의에서도 기존의 틀을 깨고 본질적인 가치와 배움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