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50기로 수강했지만 1주차만 수강하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한달 정도 미루었다가 51기 2주차부터 수강하였습니다.
1주차에 참가하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2주차부터 들어도 충분히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이성을 소개받고 난 후 주위 사람들에게 어떻게 연락해야 하는지 물으면 정확한 답은 주지 않고 무조건 연락을 많이 해야 한다
상대방을 재미있게 해야 한다 등등 나름 이야기 해 주지만 정확한 답은 얻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강의를 통해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제 자신이 문제 였고 주위 사람들 말만 듣고 행동했던 내 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결혼정보를 통해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애프터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픽업아티스트가 작성했다는 여러가지 책을 보았지만 어제 강의 같은 내용은 어느 곳에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 자신이 문제 였고 조금씩 바뀌어가는 나의 모습을 보니 저도 신기합니다. 가입을 망설이는 분이 많이 계실텐데 망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꼭 이성을 만나기 위해 가입한다는 것 보다도
사회생활하면서 자신에 문제에 대해 어느 누구도 이야기 해 주지 않는데 자신의 문제점도 알 수 있어 대인 관계가 한결 더 원활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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