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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회컨설팅 4주차 후기입니다.
작성자 뚜****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3-02-21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3027

안녕하세요! 이별한지는 한달하고도 일주일이 지나고, 컨설팅을 시작한지는 4주차 되는 여자사람입니다!

후기를 무료 상담 했을때, 재회컨설팅 시작하고 2주차때 한번씩 작성하고 또 이제야 작성을 하네요.


하루하루 불안한 마음에 봤던 후기를 또 보고 혹시나 업데이트 되는 후기, 나와 비슷한 사례에서의 성공후기를 찾아보시고 계실 분들도 있으실거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그랬었거든요!!ㅋㅋㅋ 뭐 그렇다고 지금 재회후기 글을 올리는건 아니지만 컨설팅 진행 중에 있어서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해나아가고 계시는 분들과 소통하고자 작성하러 왔어요.


저의 연애는 1년 좀 넘게 연애를 하였고 헤어지기 한 4-5개월 전부터 다툼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 전까지는 다툼도 없었고 서로 성향도 성격도 모든게 너무 비슷한 사람이었거든요.

이별의 원인은 저의 술자리 도중 연락이 잘 안되는 모습과 남초회사인지라 직원들과 잦은 술자리(남성과의 술자리)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신뢰를 잃어 이별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이성이든 동성이든 인간관계라는 큰 틀로만 생각했고, 연락이나 이성친구에 대해서는 마음만 굳건하고 자신만 당당하다면 신경 쓸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저와 달리 

남자친구는 엄청 신경을 쓰고 스트레스를 받아했어요. 평상시에 질투심을 표현도 해보고 화도 내보고 했지만 말만 미안하다고 하고 행동으로 보여지지 않는 모습에서 많이 실망을 했던 것 같애요.


처음 이별한 당일에는 제가 이별을 고했었어요. 남자친구의 극단적인 언행들로 인해 저도 서운함이 쌓였었지만 표현을 안하고 담아두고 있었던 상태였어요. 그러던 중 사소한 다툼이 번져서 지침과 서운함이 터져서 이별을 고했어요. 그때는 저도 이별이 맞다고 생각하는거 반, 나도 극단적인 언행을 해서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싶다는 마음 반 이렇게 해서 이별을 고했었어요. 참 어리석었죠.

연애를 하면서 그 사람이 저의 사회생활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점과 해서는 안될 말들을 하는 점들이 그때는 너무 어린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었어요. 이해도 되지 않았었죠. 아니요 이해를 해보려고 하지도 않았던거 같애요. 그 사람은 미숙한 사람이야라고만 생각했지만 되돌아보니 저도 참 미숙했던 사람이더라구요.


그렇게 전화로 다툼을 하던 중 이별을 고했고, 진짜 그때의 전 다짐을 해서 sns 사진도 내렸었어요. 헤어진 다음날이 되니깐 제가 너무 예의가 없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그때는 그냥 다툼이라고만 생각했던거 같애요. 이렇게 이별이 정말 다가올줄 몰랐었던거죠. 그래서 이렇게 헤어지는건 우리 사이에 너무 예의가 아닌거 같다며, 만나서 얘기로 끝내자고 연락을 보냈는데, 읽씹... 그래서 너 정말 이렇게 끝낼거냐며 우리 사이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냐며 어쩌구 보냈더니 그것 또한 읽씹.. 그래서 전화도 걸었는데 안받더라구요. 그날은 저도 그래서 나쁜새끼 에잇 퉤 하고 나머지 모든 흔적들을 정리했던거 같애요. 그치만 다음날 갑자기 밀려오는 상실감이 이루말할 수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대화 좀 하자 이건 아닌거 같다 하기 싫으면 싫다고 답장이라도 해달라했더니 얘기해봤자 좋게 말 못한다 얘기하고 싶지 않다 여기서 끝내자...라고 두둥.. 정말 충격과 더불어 그 상실감이 더욱 엄청 올라오더라구요? 처절하게 을이 되어서 장문 카톡을 보내고 자존심 다 버리고 붙잡는거라며 카톡을 보냈는데, 읽씹을 당했어요...ㅠㅠ 연애할 때 나에게 너무 다정하고 정말 잘해주던 진짜 나를 너무 사랑해주던 사람이었어요.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항상 사랑이 느껴지던 사람이었는데 내가 알던 사람이 맞는건가 하며 진짜 좌절 또 좌절.. 그래서 저는 그래도 제가 무얼 잘 못 했는지 알았기에 헤어진지 일주일 정도 됐을때 장문으로 마지막으로 연락한다며 상처줘서 미안하다고 이제는 어떤 길로 나아가야 될 지 알겠지만 늦은거 같다고 보고싶다고.. 그치만 그것 또한 읽씹 ㅠㅠ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어요. 정말 마지막으로 연락해보자하고 보냈던거라 이제 저도 포기하고 보내주려고 했어요.


마지막으로 연락을 보내고 일주일은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닌 사람처럼 지냈어요. 밥도 못 먹고 그냥 먹구름을 데리고 사는 사람이었죠ㅋㅋ 그리고 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 가족 중 한분이 돌아가셔서 상을 치르게 됐어요. 그때 정신없이 상을 치르고 발인까지 다 하고 와서 집에 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사람이 옆에 있었더라면 정말 큰 힘이 되었을텐데.. 진짜 너무 보고싶다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한 일주일 뒤에 무료 상담을 신청해보았고, 결심했어요. 이 사람을 잡아야겠다. 나의 가치관이 연인관계에서는 독이 될 수 있구나 마음만 굳건하다고 신뢰와 믿음이 쌓이는게 아니구나하고 정말 변화할 수 있겠다. 아니 나를 위해서라도 변화해야겠다. 그렇다면 그 변화한 모습을 가장 보여주고 싶은 사람에게 보여줘야겠다.라고 다짐하고 메이스 대표님에게 문을 두드렸죠.


처음 컨설팅을 시작했을 때가 아마 한 이별하고 이주하고 2-3일 정도 지나고였었어요! 역시나 신뢰를 잃은 사람.. 이 솔루션을 받은 사람들은 아마 아실듯 싶어요. 진짜 곤욕의 시간이라는 것을.. 첫 주에는 진짜 마음이 너무 급했어요. 얼른 그 사람을 보고싶다는 생각과 성급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람이 날 잊는거 아닌가 하는 오만가지 생각으로 멘탈이 잘 잡히지 않았던 것 같애요. 심지어 저는 안좋은 일들이 4가지나 일어나가지고 멘탈이 탈탈 털리고 있었거든요ㅋㅋㅋ 그치만 대표님 말씀을 들어야 하니깐 차분하게 솔루션을 해나아가려고 했던거 같애요. 그리고 2주차에는 첫 주보다는 괜찮아지기도 하고 이별한지는 4주 정도 되니 마음의 안정도 조금씩 찾아지는거 같더라구요? 그치만 그럼에도 그 사람이 보고싶은 마음과 이따금씩 생각나는 아련한 감정은 어쩔 수 없었어요. 그래도 그 사람이 어떤 상처를 가졌을까하고 깊게 생각하게 되기도 하고, 나의 문제점으로 인해 이랬겠구나 하면서 제 연애에 대해 되게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조금씩 더 변화가 찾아왔던거 같애요! 제가 변화하는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여주기식이 아닌 정말 변화하고자 조금씩 나에게 주문을 걸어서 해나아갔던거 같애요. 그게 또 나름 되게 뿌듯하고 기특하더라구요? 훨씬 더 내 삶이 건강해지는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현재는 그냥 너무 평온해요. 

나의 변화가 저에게도 너무 맘에 들고 그 사람이 보고싶은건 여전하나 성급해지지 않고 저에게 여유가 생겼거든요! 그리고 저의 변화해가는 모습이 즐거워지기도 했고ㅎㅎ 그 사람의 단점도 나의 단점도 모든게 갠관적으로 보이기도 했구요! 왠지 성숙해지고 성장한 느낌이랄까요?ㅋㅋㅋㅋㅋㅋ 


사진 촬영도 작가님이랑 진짜 너무 즐겁게 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ㅎㅎ 안좋은 일들이 겹쳐서 들어오게 되면 대운이 들어오려고 한다잖아요? 그래서 저는 아 나에게 너어무 좋은 일이 생기려고 이렇게 괴로운 상황들이 생겼었나보다 얼마나 좋은 일이 생기려나~? 그게 혹시 그 사람과 재회이려나~? 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내다보니 모든게 소중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이 솔루션이 뭔가 퀘스트를 하나 하나 깨나아가는 게임 같기도 하면서 요즘은 그 시간들이 괴롭기보다는 즐거운거 같더라구용 


제 글이 위로가 안되실 수도 있고,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이 지금은 너무 터무니없다 생각이 드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고 생각해요.

우리의 목표가 재회인 부분에 대해서는 당장 해결이 안되지만, 나의 심적인 고통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차분해지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판단과 멘탈관리 차원에서는 시간이 해결해주는건 맞는거 같애요!

우리 모두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잖아요!! 사람은 모두들 실수할 수 있고, 무너질 수 있지만 깨달음을 얻고 컨설팅을 진행하고 간절함에 지금 재회를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 모두 순수하고 이쁜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해, 더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 위해 지금 노력하고 있으니깐 너무 무너지지는 말아요!!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겨야 다른 사람들도 나를 소중하게 여길 수 있어요!

그러다보면 재회에 한발자국씩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잠시 접어두시고 세운 목표에 대한 투자를 열심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하다보면 정말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을겁니다. R=VD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라는 공식처럼 우리 대표님을 믿고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생생하게 꿈을 꾸자구요!!


아직 이루어진건 없지만 주저리 주저리 하게 되었네요ㅎㅎ 재회하는 날이 온다면 지금보다 더욱 기쁜 마음으로 후기 작성할게요!! 다들 멘탈 챙기는게 정말 우선인거 같애요!!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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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스(Mase) 2023-02-23 5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성스러운 4주차 후기 감사합니다.
    꼭 재회를 달성하시고 추후 지금보다 더 좋은 후기 기대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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