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스 아카데미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데.. 과연 고쳐질까요?”
서울에 거주하는 공무원 정○○씨(女/32세)는 21년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헤어진 이유는 만나기 전 남자친구가 정○○씨에게 사랑한다고 했으나 정○○씨가 “나도♥” 라고 대답했다가 “너는 어떻게 대답이 그게 다냐” 는 등 어처구니 없는 타이밍에 싸우게 되고 헤어지게 된 것이였다.
정○○씨는 남자친구에게 “내가 표현이 부족했다”, “내가 너가 원하는 것을 그때그때 알지 못할 만큼 눈치가 없었다” 는 등 사과를 하며 붙잡아 보려 했으나 남자친구는 여전히 단호했으며 “그걸 알면서도 어떻게 나한테 그래?” 라며 모든 잘못이 정○○씨에게 있는 것처럼 말하며 밑어낼 뿐이였다.
정○○씨는 연애와 재회 관련 해서 인터넷 글과 영상을 찾아보던 중 유튜브를 통해 메이스 아카데미를 알게 되었고, 무료로 가능성에 대해 진단해준다기에 일단 무료상담 신청을 하였다. 정○○씨는 당연히 남자친구가 예민하고 남자친구에게 문제가 있다 생각하고 상담 신청을 하였으나 메이스 아카데미의 전문 상담원은 재회가능성은 높고 상대방도 문제가 있지만 이것은 상대방의 문제만이 아니라 정○○씨에게도 큰 문제점이 있다고 진단하였다.
왜냐하면, 정○○씨의 남자친구는 사겼을 처음부터 예민하고 트집을 잡는 성격이 아니였기 때문이였다. 사연을 들어보니 정○○씨는 남자친구가 고시 준비를 하며 금전적으로 가난하고 여러 번의 시험에 떨어지는 등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의 선 넘는 행동과 말을 수용해왔기 때문에 싸움이 없었을 뿐이였다. 오히려 정○○씨의 남자친구는 헤어지고 싶어서 헤어지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이기적인 관계를 이어가고자 극단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이라 진단하였다.
전문 상담원은 정확히 이 부분을 지적해주며 잘해주는 것은 좋지만 적정선에 대한 통제가 없다면 당연히 남자가 자신의 잘못된 말과 행동에 대해 고쳐야 될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될 뿐더러 관계에 대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원하는 만큼 되지 않을 때마다 히스테리를 부릴 수 밖에 없다고 진단을 하였다. 오히려 싸울 때는 싸우고 이별 통보를 할 때는 이별 통보를 내가 먼저 함으로써 “나는 네가 선을 넘어도 되는 사람이 아니다”, “네가 선을 넘으면 내가 먼저 이별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조언을 해줬다.
근데 문제는 정○○씨는 그렇게 하면 헤어지게 될까봐 두려워 하는 것도 있었고, 그렇게 해도 자신의 남자친구는 바뀌지 않는다며 스스로의 행동을 바꿔야 한다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 사실 이것은 정○○씨 뿐 만 아니라 메이스 아카데미에서 코칭을 받는 내담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가능성이 있는 사연임에도 시도는 커녕, 스스로의 문제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고 상대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결론만 내고 끝내는 내담자들은 지금도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메이스 아카데미의 메이스(김재균)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헤어지는 것이 두려워서 싸워야 할 때 싸우지 않거나 문제를 짚지 않는 것은 한대 맞을까봐 입 다물고 당하기만 하는 학교폭력 피해자와 같다. 당연히 화도 안내고 정당한 절차를 밟지 않으니 당하기만 하는 것이다.”
“상대가 바뀌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그때그때 상대에게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현재 상황까지 오게 되는 것 뿐이다”
이처럼 “상대는 바뀌지 않는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다음 연애에 있어서 본인의 성장을 막아버리는 생각과 같다. 그래서 메이스 아카데미는 내담자들의 성공적인 연애와 재회는 당연하고 그때그때 연인을 대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지원함으로써 내담자들이 올바른 연애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연애나 재회라는 결과는 원하지만 스스로가 바뀌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고 결과만 원한다면 이것은 공부하지 않고 원하는 성적을 얻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노력은 하지 않고 백종원 대표에게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빌런 출연자들과 같다.
정○○씨는 높은 재회가능성을 진단 받았기에 상대방으로부터 여러 번의 연락도 오고, 차단을 당했다 풀렸다 반복되는 등 여러 차례 가능성이 높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정○○씨는 여전히 상대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이도저도 못한 자세를 취하며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기에 가능성은 높으나 재회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있기에 메이스 아카데미의 전문 상담원들은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이처럼 메이스 아카데미는 업계 최초로 실제 사례를 오픈하고 컨설팅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매달 법무법인 공증을 거쳐 투명하게 재회 성공률을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누구를 만나더라도 지금 내 연인을 대하는 방법에 대한 중요성들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6월의 피드백 건수는 550건, 컨설팅 진행 건수는 82건, 재회 성공 건수는57건(70%)을 기록했다. 이처럼 컨설팅 성공률을 밝히는 업체는 아직도 메이스 아카데미가 유일하다. 메이스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월 1회 지속적인 컨설팅 성공률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