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스 아카데미 “그렇게 했는데도 재회가 안되면 어쩌죠?”

서울에 거주하는 자영업자 민○○씨(女/29세)는 남자친구와의 7년이라는 긴 연애를 끝내고 재회를 하고 싶은 마음에 메이스 아카데미에 찾아왔다. 상담을 진행해봤더니 그는 재회를 하기 위해 이미 타업체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다행히도 민○○씨는 단순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벤트 업체가 아닌 제대로 된 연애 및 재회 업체에 상담을 의뢰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민○○씨는 재회를 하지 못하고 메이스 아카데미를 찾아와 상담신청을 한 것이였다. 타업체에서 어떤 솔루션을 진행했는지 들어보니 반론의 여지 없는 확실한 진단과 솔루션이였다. 하지만 민○○씨는 재회를 하지 못하고 메이스 아카데미에 찾아오게 된 것이였다. 

메이스 아카데미의 전문 상담원은 상대방으로부터 좋은 반응도 나왔고 반론의 여지가 없는 완벽한 솔루션이였기에 민○○씨에게 타업체에서 내려줬던 진단과 솔루션을 그대로 처방해줬다. 그러나 민○○씨는 이렇게 말했다. 

“이미 그렇게 했는데도 재회가 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재회실패의 대부분의 원인이 있다. 내담자들은 어떤 솔루션을 이행했을 때 상대방으로부터의 즉각적인 반응과 상황변화를 기대한다는 것이고, 그렇게 했음에도 즉각적인 반응이나 상황변화가 없다면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재회 뿐 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있어서 내가 어떻게 한다 해도 즉각적인 반응이나 상황변화가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결국 사람의 마음은 내가 “일관성” 있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점차 변화 되어 가는 것이다. 즉, 즉각적인 반응이나 상황변화가 아니라 점진적으로 변화 되어 가는 것이며, 지금 당장에는 그 효과나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바로바로 반응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가능성이 없는 것은 어떻게 해도 가능성이 없지만 즉각적인 반응이나 상황변화가 없다고 해서 포기하는 것은 가능성이 있는 것을 스스로가 섣부르게 판단하고 포기하는 것과 같다.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이러한 사람들을 샤워실의 바보로 비유하고 있다. 

어떤 바보는 샤워를 할 때 물이 너무 차가우면 반대로 온도를 너무 높이고, 물이 또 너무 뜨거우면 반대로 온도를 너무 낮춰서 결국 제대로 된 샤워를 하지 못한다고 한다. 즉, 어떤 방법이나 정책을 시행했을 때 그에 대한 효과를 보기까지의 시간을 계산하지 못하거나 생각을 못하는 사람을 밀턴 프리드먼은 샤워실의 바보로 비유하고 있다. 

인간관계나 재회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내가 옳은 방법으로 대처를 해도 그에 대해 즉각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나 상황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담을 받는 내담자들은 즉각적인 반응이나 상황변화를 기대하고 있고 그런 결과를 만들어주는 곳을 찾고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세상에 없으며 가능하다면 그는 신적인 존재일 것이다. 

민○○씨는 결국 메이스 아카데미에서도 제대로 된 진행을 하지 않고 또 다른 타업체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아무리 가능성이 있는 사연이라 해도 허황된 결과와 반응을 원한다면 가능한 것도 불가능하게 만든다. 현실적인 가능성을 버리고 허황된 가능성에 도전을 하고 있는 민○○씨가 안타까울 뿐이다. 

이처럼 메이스 아카데미는 내담자들의 재회가능성을 진단해주며 가능성이 있다면 재회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연애 및 재회를 위한 원인 분석과 목표달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도와주고 있다. 또 컨설팅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매달 재회 컨설팅 성공룰을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지난 1월 피드백 건수는 250건, 컨설팅 진행 건수는 55건, 재회 성공 건수는 40건(74%)을 기록했다. 이처럼 재회 컨설팅 성공률을 밝히는 업체는 아직도 메이스 아카데미가 유일하다. 메이스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월 1회 지속적인 컨설팅 성공률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