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스 아카데미 "현장투입, 이벤트.. 재회에 효과적일까?"

[메이스 아카데미 2월 재회성공률 72.8% 달성] 

제주도에서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 신OO씨(女/27세)는 사귄 지 100일이 다 되어 갈 때쯤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다. 평소 연애를 이어오면서 남자친구가 연락이 잘 되지 않았고, 사연녀는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잘 안되는 것에 대해 서운함을 표현해오던 것이 트러블의 시작이였고, 이별의 원인도 연락문제였다. 

사연녀는 재회하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과 유튜브 등에 재회방법에 대해 검색해보다가 좋은 후기와 글들을 보고 재회를 도와준다는 재회업체에서 300만원 가량의 거액을 지불하고 재회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그 업체에서는 사연녀에게 친절하게 확신을 주며 말했다. 

“저희 프로젝트대로 따라오면 한 달 안에 재회하십니다!” 

사연녀는 재회업체의 설득력 없지만 확신 있는 말에 “전문가니까..” 하는 맹목적인 믿음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첫 번째로는 라디오 및 전화 사연 이벤트로 남자친구에게 이벤트에 당첨됐다며 사연녀의 사연을 읽어주는 플랜이였고, 당연히 남자친구의 반응은 거절이였다. 오히려 이별 통보를 했을 당시에는 이별 통보를 힘들어 하는게 보였던 남자친구였지만 이벤트를 진행하니 최선을 다해 헤어지고 싶은 남자친구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 

두 번째로 재회업체의 직원들이 현장투입을 해서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연출하여 억지스러운 만남 현장을 만들었지만 오히려 남자친구의 반응은 “같잖다” 는 반응뿐이였다. 사연녀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한번 더 속아주자는 마음에 찾았던 곳이 메이스 아카데미였다. 

사연녀는 메이스 아카데미 역시 비슷한 이벤트 및 현장투입 플랜을 진행하되, 방향성이 조금 다를 줄 알았지만 메이스 아카데미는 이벤트나 현장투입과 전혀 상관 없는 솔루션을 줬다. 오히려 “이걸로 될까?” 싶을 정도로 타업체에서 진행하는 구체적인 플랜과 달리 간단했다. 또 사연녀에게 다소 아픈 말이지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줬다.

“저희는 타업체에서처럼 한 달 안에 재회할 수 있다는 불확실하고 불가능한 말은 하지 않습니다. 언제 재회가 될지 모르지만 분명히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하셔야 합니다.” 

신OO씨(女/27세)는 의외로 메이스 아카데미와 컨설팅을 진행한지 두 달 만에 재회에 성공했다. 메이스 아카데미는 내담자들이 재회를 못하는 이유 중 대표적인 것이 “잘못된 솔루션 이행” 으로 꼽는다. 남편과 와이프 사이를 돕는 부부심리상담이나 친구와 친구, 직장 상사와 후배, 부모와 자녀 등의 엇갈린 관계를 현장투입이나 이벤트로 해결해주는 전문가는 없을 것이다. 

즉, 깨진 연인 관계의 재회는 인간관계학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내가 상대방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를 대하는 상대방의 태도와 인식이 변하면서 감정이 변하는 것은 당연한 모든 인간관계의 원리다. 근데 모든 관계를 현장투입이나 이벤트 등으로 회복시킨다는 것은 지금 당장에 재회가 급해서 이성적 판단이 안되는 내담자들에게는 희망고문일지 몰라도 인간관계학자나 일반적인 대중들에게는 비웃음만 살 뿐이다

메이스 아카데미의 재회 컨설팅 프로그램은 기간 동안 연애 및 재회를 위한 원인 분석과 목표달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도와준다. 또 컨설팅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매달 재회 컨설팅 성공률을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지난 1월의 피드백 건수는 총 240건, 컨설팅 진행 건수는 138건, 재회 성공건수는 100건(72.8%)을 기록했다. 이처럼 재회 컨설팅 성공률을 밝히는 업체는 아직도 메이스 아카데미가 유일하다. 메이스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월 1회 지속적인 컨설팅 성공률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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