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서울사는 30대 여성이에요

저는 평범한 일반 직장인이고 남자친구는 자영업을 하는데

업종상 여자분들이 마니 오는 편이라 제가 항상 예민했거든요

남자친구에게 스트레스를 마니줘서 이별을 통보 받았던 것 같아요

교재기간은 1년 조금 넘어가는데 잔소리는 꼬박꼬박 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참는다고 많이 참았는데 말투나 표정에서 티가 났나봐요

마지막날엔 더 이상은 못참겠다며 헤어지자고 이별을 통보하더라구요

이렇게 소소한 싸움은 많았고 잘 풀어나갔는데 이렇게 이별을 이야기 할 줄 몰랐어요

생각해 보면 이번에도 나를 달래주고 풀어주길 원했던 것 같아요

너무 갑작스러은 이별통보라 처음엔 왜 그러냐고 사과를 하며 매달렸어요

남자친구는 냉정한 얼굴로 우린 아닌 거 같다 여기서 그만 하자 선을 긋더군요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계속 매달리고 잡았던 것 같아요

내가 해볼 수 있는 노력은 전부 다 해봤고 더 이상은 가망이 없다 생각해서

포기 하려고 하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검색하고 재회업체를 알게 되었죠

다른 재회사이트에서 메이스아카데미를 우연히 알게 되었고

유튜브로 찾아봤는데 결이 맞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상담은 무료였지만 컨설팅은 유료더라구요

여러가지 찾아보고 알아봤지만 실시간으로 1:1로 도와준다그래서

고민하다 도움 받기로 결심 했습니다

대표님이 구체적으로 이야기도 해주고 도움도 주셨지만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한다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하나하나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시키는 방법대로 솔루션 진행 했습니다

주변에서 반응은 어마무시 했습니다.

새로운 사람 생겼냐 연애 하냐 등 많은 관심들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재회를 희망하는 남자친구에게만은 연락이 없었습니다

3개월이 지날 무렵 처음으로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왔는데

신메뉴를 만들었는데 좀 봐줄 수 있냐고 연락이 대뜸 왔었어요

왜 신메뉴를 나한테 이야기하고 갑자기 두서없이 무슨 연락인가 싶었지만

그대로 대표님께 보여드리고 시키는대로 연락을 보냈습니다

남자친구는 연락들도 5분만에 보고 칼답을 했었고

저는 반대로 대표님이 시키는 대로 했구요..

1주일 정도 연락을 이어가다가 남자친구가 

먼저 만남을 요청했고 대표님의 조언대로

만나서 해야할 말 하지말아야 할 말 주의사항

숙지 하고 만났고 남자친구가 재결합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 동안 생각이 많이 났고 미안했다며 

저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오리무중이지만

대표님의 도움을 계속해서 받아가려고 합니다

재회 이후에도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기위해

대표님이 항상 말씀 하시던 올바른 대응방식

실천하기 위해 생각하고 코칭 받아 가려구요

지금은 많이 미흡 하지만 꾸준하게 배우고

알아간다면 저도 많이 성장하겠죠

처음엔 목돈내고 진행하는게 부담스러웠지만

지금 생각은 이런 전문가님이 있어 도와주신다는게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어요 

정말 신기하구요 전문가는 확실히 다르구나 생각도 들어요

지금처럼 잘 부탁드릴게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