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도 보기만 했지 막상 적으려니 쑥스럽네요 간단하게 저는 40대 여성이구요 지금 남자친구전를 만나기 전에

한번 갔다왔구요 자녀는 한명 있어요 저는 요식업을 하고 있고 남자친구는 그냥 직장인이에요

처음엔 남자친구가 저희 가게에 와서 식사를 하러와서 알게 되었고 처음엔 남자친구가 적극적으로 대쉬했었어요

몇번 밥먹으러 오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연인으로 진전이 됫었어요 저는 한번 갔다왔고 아이도 있다 처음부터

오픈 했지만 그래도 상관없다며 교제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한번 갔다왔던지라 불안감과 초조함이 있었어서 그랬는지

저는 좀 보수적인 편이였어요 남자친구는 저에게 많은 애정표현과 선물을 주었지만 그에 비해 저는 인색한편이였죠

애정표현이나 좋아하는 말을 잘 해주지 못했죠 그럴 때 마다 남자친구는 저에게 섭섭함과 아쉬움을 토로했어요

미안하다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제 마음은 쉽게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생각해보니 과거에 실패경험 때문인 것 같아요 

교제한지 2개월만에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너무 갑자기 들은 이야기라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엄청 매달리고 붙잡았죠

남자친구는 너무 매정하고 단호했어요 제대로 뭘 해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관계가 무너지는게 너무 허망했어요

아쉬움과 미련이 많이 남아있었어요 처음에는 다시 연락도 해보려고 했지만 의미가 없겠다 싶어 하진 않았어요

네이버에서 재회를 찾아보다가 메이스아카데미를 알게 되었고 상담을 받았어요 

상담 도와주신 선생님이 재회가능성이 너무 높다고 하시고 어렵지 않을 것 같다고 하셔서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저는 어려운 상황이 생기면 늘 전문가를 찾았어요 

예전에 가게 할때도 한번 망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후에도 이런 컨설팅을 받았었거든요 

그렇게 개선하고 매출이 많이 올랐죠 이야기가 잠시 샛는데 그래서 대표님의 도움을 받았어요

연락을 먼저 받는 과정은 저는 생각도 못해본 방법으로 도와주시더라구요 사실 처음에 이렇게 한다고 해서

될까?? 의구심은 들었지만 저한테 시키신대로 솔루션을 진행하는 도중 남자친구 카톡프사를 봤는데

모든 사진이 다 내려갔더라구요 그래서 잘못되는거 아닌가 싶었고 불안했지만 그때 상담해주신 상담선생님이

도와주셨어요 긍정적인 신호라는걸 정확하게 알게 되었고 대표님이 시키는대로 감정을 절제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다 갑자기 남자친구에게 전화가와서 받았는데 바로 끊어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이 상황을 말씀드렸는데 전화가 오면 받지말고 알려달라고 했는데 왜 받으셨냐고 혼났어요

주의사항을 한번 더 말씀 해주셨고 이후에 실수는 하지 않았어요

모든 과정을 적을 수 없지만 많은 연락을 주고 받았고 대표님이 말하는 진짜 접점을 잡는데

오래 걸리진 않았던 것 같아요 1년가까이 진행중인 분들도 계시다고 하는데

그에 비해 저는 엄청 오래 걸리진 않은 것 같아요 

힘든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얼마나 힘들지 알고 있어요

과정은 험난하시겠지만 잘 극복하고 견뎌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생각해요

재회를 준비하시는 모든분들이 저처럼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기원할게요

대표님 상담선생님 관계자분들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