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전, 직장에서의 여러 문제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습니다.
결국 퇴사를 하게 되었고, 이별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힘들었고, 남친을 잡으려고 애를 써봤지만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잊어보려고 명상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제 스스로 저를 아끼지 못했고 직장뿐아니라 연애에서도 많이 지쳐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변화가 필요한 부분도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남친에게 받은 상처는 다 잊고 또 연락하고 싶었습니다.
참는다고 참았지만 어느날에 마음에 불을 질러서 연락했고, 냉랭한 반응에 상처를 받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또 혼자 상처를 줬을까 생각하다가 상담을 받게 되었고, 연애코칭 2주가 되었습니다.
매번 비슷한 것들을 대표님께 여쭤보는 것 같지만, 대표님의 단호한 말씀에 안정을 느낍니다.
또 머리로는 생각하면서도 마음으로 인정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서 받아 들이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 하지는 않지만, 제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은 잘 몰랐는데
솔루션 진행 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더불어 하지 않던 SNS에 대한 생각도 바뀐 것 같습니다. 그냥 일상에서 기억 남는 일들을 기록하는 방법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중심을 잡아주시는 대표님이 계시니 인정할 것들은 인정하고, 스스로 더 돌아보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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