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주차 필드 테스를 하게 되었다. 오늘은 이너게임에 대해 알려주셨다. 한달동안의 수업 중에 제일 중요하다는 이너게임...나의 편견들이
대부분 깨졌다. 나는 대체적으로 착한남자에 속한 경우였는데 이너게임을 들으면서 저런 태도들을 보이면 안되겠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수업을 들은 뒤, 필드 테스트를 나갔다. 저번 테스트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그때는 정신도 없었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몰랐기 때문에 무작정 덤볐다면
이번에는 어떻게 해야되는지는 알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어떻게 더 잘 써먹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했었다.
처음에는 오픈이 잘 되는듯 했지만 후반에 갈수록 오픈이 너무나도 되질 않아서 잠깐 멘탈이 나갔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했던 것 같다.
또, 저번에 하지 못했던 목표도 이루었고 번호도 저번보다 많이 얻었다. 얻은 것들이 많았다. 내가 여성에게 다가갈때 어떻게 다가가는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고
고쳐야할 부분들도 더 생각하게 되었고 이러 부분에 있어서는 이렇게 해야되는구나 이런 상황에서는 하면 안되는구나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는 날이었다.
이렇게 배웠던 것들을 가지고 이제 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던 상대방에게 곧 받을 컨설팅을 하면서 잘 사용해 봐야겠다.
정말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기에 컨설팅이 꼭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4주동안 수업받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직 미숙할 수 있지만 포기하지않고 노력하다보면 지금보다 많은 발전을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저번보다 더좋은 결과를 얻었듯이 앞으로 좀더 생각하고 고쳐야할부분을 피드백하면서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는 메이스 아카데미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