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나는 잘해주는데 저 여성분 나를 점점 함부로 대하는것 같지..? 기분은 나쁜데 표현하면 관계가 안좋아질까봐 말을 못하겠네...
괜찮아 나랑 맞는 내인연이 어디엔가 있겠지'
저는 늘 위와같은 고민때문에 여성과의 관계뿐 아니라 대인관계에서도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일부로 잘해주고 상처받고, 일부로 잘해주고 상처받고, 그리고 제가 잘할때 저한테 잘하고 저한테 상처주지 않는 사람들만 제 곁에둬서 늘 제 주변엔 착하고 좋은 성품을 가진 사람이 많았습니다.
근데 내가 잘하면 상대방도 잘해주고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는데 제 모습 그대로 다가가면 이성들은 저를 좋은 친구로만 보고 남자로 보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성과 잘 안될때마다 '아 내가 저 여성의 이상형이 아닌가?' '저 여자가 좋아하는 남성상에 내가 부합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그래서 여성의 이상형이 외모나 능력같은 외적인 부분에 있다는 생각에 그 부분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그런데도 이성과의 관계에있어서 아무런 변화가 없더군요..
그러다가 어느 여성과 큰 사건이 한번 있고 '아 이건아닌데' 라는 생각에 유튜브를 막 검색하다가 우연히 메이스 아카데미와 인연이 됐고 대표님을 뵈었습니다.
그리고 VIP종합반 매력학 개론이라는 첫 수업을 들었는데요
듣고나니 '하... 내가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못해서 상대방이 나를 그렇게 대했던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 가치는 내 스스로밖에 지킬 수가 없는데, 늘 상대에게 낮은 가치를 어필하고 제가 제스스로를 100원짜리 동전으로 만들어놓고 상대방이 저를 백지수표로 봐주길 바랬으니...
1주차 매력학 개론 수업은 어떻게 하면 제가 제 스스로를 백지수표로 만들 수 있는지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듣는 내내 스스로의 부족함을 많이느꼈습니다.
인간관계와 이성관계의 핵심을 관통하는 수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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