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듣는 종합반 강의에 설레임반 불안함 반으로 내가 진짜 바뀔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저는 49기 인데 선배기수 분들도 다시 들으러 오시더군요. 근데 다들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줘서 재밌게 얘기하고 궁금한점 제가 부족한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형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에 선배형들과 대화를 할때 느낀점은 연애를 하면서 부족한 점을 채우려고 노력하는데 연애를 배우고 여자를 만난다는것을 즐기는 모습이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각자 잘하는 분야가 또 다른것 도 신기하고 어떤 형은 클럽에서 여자에게 잘 어프로치 하고 어떤 분은 대화를 더 중요시 하고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것을 중요시 하시고

연애를 배운다는것에 의심이 없고 당연하듯 자신이 마음에 드는 여자들을 만나기 위해 배우고 접근하고 경험쌓는 노력을 하는게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스피드 데이트가 시작되고 여자코치님이 들어오시는데 제 개인적으로 상당히 예쁘신 분이셨습니다.

제 차례를 기다리면서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들어가보니 확실히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어색하게나마 대화를 시작했고

여자코치님도 친절하게 질문도 해주시고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하셔서 부담없이 대화를 했던것 같습니다.

여자코치님이 예쁘고 마음에들어서 정말 소개팅 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던것 같습니다. 그만큼 소개팅처럼 얘기하려고 했지만

제 마음을 다표현하지는 못했던게 어쩄든 코치님 이시니깐.. 상대방에게 예쁘다고 하고 칭찬도 하고 질문도 하지만 코치님이라서

물어볼것을 다 못물어봤던것 같습니다.. 그런부분은 많이 아쉽더군요.. 사석에서 만났으면 좀더 편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이런 생각들이 어찌보면 잘못된 생각들이고 이런 생각들이 여자에게 접근하는데 있어서 방해되는 요인이 되는것 같습니다..

여자에게 접근하는데 있어서 여러 생각 때문에 아쉬움으로 끝나면 정말 잘못된것 같네요..

매력학개론은 제가 생각하는 연애나 여자를 만나고 나서 보는 시점이 다르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남자가 리드 할수 있도록 되어 있고 유리한 지점에 설수 있도록 만드는것 같습니다.

이론을 알고 여자를 만나는것과 모르고 만나는것과는 정말 큰 차이가 있을것 같고

내가 어느 부분에서 잘못됐고 어느 부분에서는 잘했는지 깨닫게 되더군요.

매력학개론은 더욱더 공부를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알면알수록 더 어렵다고 느껴지고 경험을 하면서 느껴야 많은것을 깨달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가 모두 끝나고 저는 남아서 메이스형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연애 상담보다는 주로 제 개인적인 상담이였고 심릭적인 상담이였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부분들과 불안해 하는 부분 그리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야 될지를

조언해주시고 끝까지 제 질문들을 다 답해주셔서 정말 많이 메이스형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