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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화상담하다가 글로남깁니다
작성자 유**** (ip:)
  • 평점 3점  
  • 작성일 2017-03-04
  • 추천 3 추천하기
  • 조회수 1076
안녕하세요 토요일 10시쯤 전화드린 사람입니다.
무료상담임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글로남겨달라 말씀하셔서.. 큰 위로가 되었어요. 저는 헤어진 남자친구를 잡고싶습니다.

만난지는 3년조금 넘었어요.
남자친구는 현재나이 34이고 저는 31입니다.
남자친구는 AB형 장남이고 저는 A형 여성입니다.
저는 10년째 헤어디자이너로일을 하고있고 남자친구는 처음에 LG대기업 연구원이였습니다. 처음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친구는 조용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라 저랑안맞다생각했었는데 신중하고 성실한 모습에 만나게되었습니다. 그러다 100일쯤 지나서 6개월에서 1년정도 자기가 백수여도 만나주겠냐고 연락이오고 회사를 나오게되었어요. 타의에 의해서 회사를 나오게된 남자친구는 많이 힘들어하며 여기저기 이력서를 냈지만 매번 떨어지게되었어요. 그렇게 2년을 만나다가 1년전쯤 대기업연봉과 비슷한 중소기업에 취직을 했습니다. 그런데 중소기업이라서 그런지 새벽 12시까지 일하는것은 기본이고 마감때맞춰야한다며 주말에도 일본으로 출장을가고 그러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도 결혼이야기가 없어서 제가 등떠밀다싶이 우리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게되었습니다.가을에는 결혼식을 올리는걸로 알고 아주분위기 좋게 끝나고 이번달 오빠네 부모님을 뵈려고했었어요. 그런데 3월1일이 되어도 언제만날지 말을 안해주더라구요. 아버님이 회사에 감사가진행중이라 바쁘시다며.. 연애할때는 한번도싸운적이없고 늘 만나면 이쁘다해주던 남자친구였는데.. 결혼을 원하지않는것같아서.. 설마설마하며 헤어지자그랬는데 정말 그러자고 말을하네요..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어떻게 기다렸는데.. 어떻게 이럴수있는지.. 카톡도 5개남기고 전화도 많이넣어뒀는데 받질않고 확인도안하네요. 안그래도 힘든 오빠를 쪼은 제가 잘못일까요...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사실 다른회사로 이직하려고 준비중인사람이라... 제잘못이큰거같아요... 다시 붙잡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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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스(Mase) 2017-03-07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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