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늘 어렵기만 했던 폰게임...  2주동안 연애코칭을 진행하면서 폰게임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 자체가 그동안 이성들을 상대할 때

이렇게 말하면 그애가 어떻게 생각할 지, 반응이 좋지 않으면 어쩌지 등등...제가 먼저 그 프레임에 갇혀서 헤어나오지 못했었기 때문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눈치를 보는 행동 자체가 그녀의 프레임에 갇혀 있는 걸 의미하고 있는 거였으니까요..

메이스님과 함께 2주동안 제 주위에 있는 여자들과 폰게임을 진행하면서 어떻게 이런 상황에 이런 대화를 할 수 있을지,

정말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하지 못했을 그런 대화들이 이어지면서 아, 이렇게 프레임을 잡아가고 매력을 어필하다 보면

차근 차근 호감이 쌓이고 에프터로 이어지고 관계가 진척되는 것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선톡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뭐해?, 밥 먹었어? 등등 정형화된 멘트들을 날리다가

다 써버리면 뭐라 보낼 지 고민하고.. 이제는 정말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내 생활을 그녀가 공유하게 끔 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진정한 폰게임의 매력어필이라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전에는 무조건 먼저 이성을 만나려고 하는 데 급급하다 보니 실수도 많이 하고 DLV적인 행동들을 많이 했는 데

지금은 만남에 연연하지 않고 우선 나에 대한 매력을 어필하면서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대표님께서 옷입는 것과 스타일에 대해서도 코치해주시는 데 굉장히 기대됩니다 ㅎㅎ

저는 저 나름대로 무난하게 입고 있다 생각 했는 데 오늘 일단 안경부터 새로 바꿨습니다.

눈썹문신도 할 꺼구요. 왜냐면 첫 만남에 상호작용이 굉장히 중요한 데 그것이 바로 외적인 하이비주얼이

먼저 되어야 상호작용이 좋다는  걸 알게되었으니까요.

연애뿐만 아니라 제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대표님과 수시로 연애에 대한 고민을 상담 할 수 있으니 너무나 좋네요..

밤 늦게까지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조언 해주시고..

제가 책에서 본 글 중에 배우면 배울 수록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모르면 모를 수록 몰라도 된다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연애가 잘 풀리지 않아 고민 중이신 많은 분들 고민하지 말고 대표님과 함께하세요.

어쩌면 인생이 바뀌는 계기가 될 지도 모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