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2살 직장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 여자 입니다.
메이스 아카데미에서 재회 컨설팅을 통해 남자친구를 다시 붙잡게 되었고요
그 인연으로 인해 현재도 연애코칭 컨설팅을 받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왜 컨설팅을 계속 받고 있는가 하면
제가 유독 나쁜 남자들하고만 연애를 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매번 연애를 하면서 주도권을 뺏기고, 질질 끌려다니기 일수이며
혼자 심한 집착만 하다가 결국엔 차이고, 마음만 아프고.....악순환의 반복이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와도 힘겹게 재회를 하게 되었지만
과거의 그런 실수들을 다시는 하지 않기 위해서 연애코칭을 선택하였던것 입니다.
꾸준히 3개월 넘게 케어를 받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질질 끌려다니기만 했던 과거의 연애사와는 달리
지금은 제 남자친구가 오히려 저에게 애걸복걸하는듯 보입니다.
그렇다고 이 상황을 즐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메이스 아카데미에서 코칭을 받고 나서는 한결 마음이 편해졌고,
뭐랄까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된듯한 마인드? 이제는 왠만한 연애중대사에도 잘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컨설팅을 받고 나면 정말 기본적이고 쉽고 간단했던것들인데, 왜 그 전에는 몰랐을까 ??
메이스 아카데미에서 제가 가장 크게 배우고 있는건 아마 이런것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서없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에 있어서 기본적이고 간단하다고 생각했던것들이
막상 한사람에게 빠져있을때는 잘 인지하지 못하고
과거의 실수들을 반복하게 됩니다.
교육을 통해서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계셔서 정말 다행이구요.
앞으로 고통받지 않고 서로 진심이 잘통하는 그런 연애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